음악치유
그 노래 한곡에 담긴 파동(작곡가의 의식(意識) 파동(波動)과 작사가의 의식파동, 그리고 그 노래 주인공인 가수의 삶 파동)이 녹아 있고 베어 있기 때문에 온 정성을 다해 부른 노래 한곡은…
어떤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.
그 이유는…
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것 들은 그 고유 파동(波動), 즉 고유 주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…
그 노래를 따라 즐겨 부르는 사람은 그 고유 파동 즉, 작곡가, 작사가, 가수가 지니고 있는
의식파동에 동조(同調)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이어서 마치 가랑비에 옷이 젓듯이 그 파동 에너지에 젖어들수 밖에 없다.
그 현상은 한 치의 오차 없이 노래하고 듣는 사람의 뇌파를 울리고 진동을 만들어 그의 정신과 마음, 몸에 변화를 준다.
마치 가랑비도 계속 맞게되면 결국은 옷이 다 젖어 버리는 결과나 마찬가지다.
이러한 논리가 파동의학의 핵심이다.
흔히들 우리가 경험해 보는 찬송가를 부른다거나 …
찬불가,교가(校歌), 사가(社歌)를 부르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부터 동조현상이 일어나면서 자신의 의식세계가 움직이는 것을 체감할 수가 있을 것이다.
소리는 파동의 세계다.
그 음파(音波)의 파동의 세계를 잘 터득하게 되면…
절묘한 소리파동에 힘을 입어 복식호흡이 절로 되면서 그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
득음의 경지에 이르고 하늘이 감동하는 명인의 위상을 얻게 되는 것이다.
이러한 현상을 전문용어로 <공감각(共感覺) 파동현상> 이라고 말한다.
공감(共感)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.
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경우도 마찬 가지다.
러시아 작곡가 스크리아빈(Skriabin1872~1915) 은 ‘프로메테우스’라는 교향곡을 발표할 때
색체(色滯)를 피아노에 응용, 색과 빛의 교향악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.
이러한 공감각에 대한 특별한 느낌은 아무나 느낄 수는 없어도 특수한 훈련이나
수련에 의해서 발달 되는 경우도 있다.